열변을 토하는 공자
2013. 9. 9. 09:32ㆍaabeesee addventures series
孔子之周遊列國
혼란한 경제상활을 우리는 흔히 춘추전국시대에 비유한다 약 2500여년전 부국강병만이 살길이라는 기치하에 서로 왕이라 참칭하고 왕도보다는 패도가 제1의 가치였던 이 시기에 공자는 노구의 몸을 이끌고 13여년간 70여개 제후국들을 돌아다니며 인의 정치를 설파했다. 그 많은 제후국의 왕들은 공자의 명성을 듣고 초청하여 그의 고견을 듣고자 했으나 (공자는 70여명의 제자로 구성된 유명한 사단을 이끄는 컨설턴트였다. 그...를 초청할때는 300여명의 사람들이 수천리를 수레로 이동하는 경비를 대야만 가능했다) 기다와는 달리 너무 이상적이라 하여 그를 알아주지 않았다. 마치 우리가 일하는 바로 그 기업내에서 토해내는 혁신형 사람들의 열변에 현실감각이 없어 보인다는 패왕의 입장에서 서서 관심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과 흡사해보인다. 아쉽게도 공자의 사상은 그가 세상을 떠난 뒤 지난 2500년간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게 된다. 공자도 열받았다! 반나절을 돌려달라!!
혼란한 경제상활을 우리는 흔히 춘추전국시대에 비유한다 약 2500여년전 부국강병만이 살길이라는 기치하에 서로 왕이라 참칭하고 왕도보다는 패도가 제1의 가치였던 이 시기에 공자는 노구의 몸을 이끌고 13여년간 70여개 제후국들을 돌아다니며 인의 정치를 설파했다. 그 많은 제후국의 왕들은 공자의 명성을 듣고 초청하여 그의 고견을 듣고자 했으나 (공자는 70여명의 제자로 구성된 유명한 사단을 이끄는 컨설턴트였다. 그...를 초청할때는 300여명의 사람들이 수천리를 수레로 이동하는 경비를 대야만 가능했다) 기다와는 달리 너무 이상적이라 하여 그를 알아주지 않았다. 마치 우리가 일하는 바로 그 기업내에서 토해내는 혁신형 사람들의 열변에 현실감각이 없어 보인다는 패왕의 입장에서 서서 관심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과 흡사해보인다. 아쉽게도 공자의 사상은 그가 세상을 떠난 뒤 지난 2500년간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게 된다. 공자도 열받았다! 반나절을 돌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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