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가짐의 차이

일리노이 음대 음악교육과 교수인 게리 맥퍼슨 박사(Gary McPherson)는 악기 연습하는 아이들 157명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악기 연주 학습에 들어가는 157명의 어린이에게 단순한 질문을 던졌다. "새로운 악기로 얼마나 오래 연주할 생각입니까?" 그는 대답에 따라 어린이를 분류하고 기본적인 음악 실기 교육을 했다. 맥퍼슨은 악기의 연주 기량이 학습 태도에 달린 것이 아니라 설정한 목표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똑같은 양의 연습을 했을 경우, 장기간 연습하려고 한 어린이가 그렇지 않은 어린이에 비해 400% 가량 더 뛰어난 결과를 보여주었다(그래프 참조).

같은 연습을 한 아이들이 9개월 후 현격한 차이를 가지기 시작했는데 크게 아이들의 마음가짐 세 가지에 따라 그들의 실력의 차이가 드러났다고 한다. 
첫 그룹은 1년만 하기로 결심한 아이들과 두 번째 그룹은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하기로 결심한 아이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평생 하기로 결심한 아이들이 서로 다른 연주 실력을 보인 것이다. 평생 하기로 결심한 아이들은 본인 스스로 음악가로 생각을 했으며 1년만 하기로 결심한 아이들보다 4배다 더 수준이 높게 조사됐다. 

 

과학이 증명한 사실

일리노이 음대 음악교육과 교수인 게리 맥퍼슨 박사는 악기 연주 학습에 들어가는 157명의 어린이에게 단순한 질문을 던졌다. "새로운 악기로 얼마나 오래 연주할 생각입니까?" 그는 대답에 따라 어린이를 분류하고 기본적인 음악 실기 교육을 했다. 맥퍼슨은 악기의 연주 기량이 학습 태도에 달린 것이 아니라 설정한 목표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똑같은 양의 연습을 했을 경우, 장기간 연습하려고 한 어린이가 그렇지 않은 어린이에 비해 400% 가량 더 뛰어난 결과를 보여주었다(그래프 참조).

최상의 연습

장기적 향상 추구 

157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게리 맥퍼슨 박사의 음악 연주 기량 연구에 따르면 심지어 연습을 최소로 했을 때도 장기적 목표 설정을 했을 때 학습과 기술 유지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